활동

사랑의길 on 07/29/2020 10:32 AM

 

현재 2천 5백명의 수녀와

수천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95개국 445개 구호기관을

운영하는 ‘사랑의 선교회’는

활동 수도회임이 분명하다.

설립초 다급했던 한 수녀님,

“지금 환자가 너무 몰려 와

일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러니 기도 시간을 줄여서

봉사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요청을 받은 장상은 평소

‘모든 활동은 기도가 바탕’

이라고 신념화된 빈자들의

성녀 마더 데레사 수녀님,

“오늘부터 기도 시간을

한 시간 더 늘리겠습니다.”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루카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