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소개

인사말

찬미예수님!!!


Aloha! 안녕하세요!


E Komo Mai! 하와이 한인본당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의 대전교구에서 파견되어 이곳의 교우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이득규 (바오로)신부입니다.

저희 하와이 한인성당 공동체는 현재 하와이에 거주하고 계시는 한국인 천주교 신자들의 공동체입니다. 저희는 고국과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같은 민족과 신앙이라는 공통된 자긍심을 가지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공동체를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은 이곳 하와이에서 저희들이 어떻게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어떻게 하느님 안에서 화합과 일치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지 잘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더불어 이 공간을 통하여 여러분들도 우리 공동체와 직‧간접적으로 함께 하시길 청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2019년 홍보주일 담화문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교회 공동체가 네트워크를 통해 활동을 계획하고 성찬례를 함께 거행할 때, 통신망은 친교의 자원이 됩니다. 통신망을 통해 물리적으로 멀리 있는 이들의 미덕이나 아픔에 관한 이야기와 겸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것을 재발견하면서 함께 기도하고 함께 선을 구할 때, 통신망은 친교의 자원이 됩니다... 교회는 그 자체로 성찬 친교로 엮어진 네트워크입니다. 성찬 친교에서는 "좋아요"가 아니라, 진리, "아멘"을 바탕으로 일치가 이루어집니다. "아멘"으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몸에 일치하고 다른 이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공간을 통하여 우리 하와이 한인성당 공동체 가족들과 더불어 이곳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우리가 하나의 교회임을 재발견하고, 그리스도와의 일치, 다른 이들과의 일치를 이루시기를 청합니다.

교회 신부


이득규 바오로 신부

Rev. Paul Lee Deug-Kyu


프로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천주교 대전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