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에 의하면
죄책감은 기본적으로 자기 처벌의
욕구로 맨 먼저 표출된다고 한다.
그러다 쉽게 자기 대신 타인에게
죄를 투사해서 처벌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학과 가학은 차이가 없다.
그렇다면 먼저 자학심리를 거두고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는 것이 남을
위한 사랑의 출발인지도 모르겠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마태 22,39)
사랑의길 on 10/25/2020 12:53 PM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에 의하면
죄책감은 기본적으로 자기 처벌의
욕구로 맨 먼저 표출된다고 한다.
그러다 쉽게 자기 대신 타인에게
죄를 투사해서 처벌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학과 가학은 차이가 없다.
그렇다면 먼저 자학심리를 거두고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는 것이 남을
위한 사랑의 출발인지도 모르겠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마태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