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한국은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종교 모임을 금지하자
많은 개신교회가 반발하며 대면
예배를 강행했을 때 충남 천안의
개념 목사님의 반전있는 대자보.
'예배드리면 죽인다고
칼이 들어올 때, 목숨을 걸고
예배드리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러나 예배 모임이 칼이 되어
이웃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
모이지 않는 것이 신앙입니다.
(모든 모임 잠정연기, 가정예배 전환)
2020년 8월 21일
안서교회 담임목사 고태진'
“안식일에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루카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