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1등 했어!!”
미국 어느 주 장애아동 체육대회
50m 달리기 경주에서 1등을 한
소녀가 감격의 함성을 내질렀다.
엄마와 아빠는 딸을 부둥켜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울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어떤 사람이 너무
지나친 게 아니냐고 핀잔을 주자
눈물을 닦으며 엄마가 대꾸하였다.
“우리 애가 오늘 처음 말을 했어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 5,3)
사랑의길 on 11/01/2020 01:13 PM
“엄마, 나 1등 했어!!”
미국 어느 주 장애아동 체육대회
50m 달리기 경주에서 1등을 한
소녀가 감격의 함성을 내질렀다.
엄마와 아빠는 딸을 부둥켜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울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어떤 사람이 너무
지나친 게 아니냐고 핀잔을 주자
눈물을 닦으며 엄마가 대꾸하였다.
“우리 애가 오늘 처음 말을 했어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