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

사랑의길 on 10/17/2020 11:22 AM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파렴치범

또는 흉악범의 법률 조력을 맡은

변호인들이 돈 때문에 악마에게

영혼을 판 양 손가락질을 당한다.

심지어 가족까지 못살게 군다니

어떤 변호인은 포기하기도 어떤

변호인은 끝까지 갔다가 이후에

일이 완전히 끊겨버렸다고 한다.

마치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인이

현실에서 계란 세례를 받는달까.

하지만 성령께선 어떤 상황이든

우리 변호를 그치지 않으실 것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루카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