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된 폐단을 일러 적폐라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쌓여져서 이어진
그릇된 사회적 악습을 가리킨다.
“아벨의 피부터 즈가르야의 피에
이르기 까지 책임져야 할 것이다.”
오늘 예수님께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향하여 청산되어야
할 적폐라고 매섭게 일갈하시자
그들은 양동이 속에 소금 뿌려진
미꾸라지들처럼 야단법석들이다.
그 세대의 종말이 왔기 때문이다.
“때가 차면 그분을 머리로
한데 모으는 계획입니다.”(에페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