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찰 경내에 서면 바람 따라
울리는 풍경소리를 들을 수 있다.
풍경은 처마에 매달려 있는 작은
종으로 물고기 방울이 달려 있다.
즉 물고기가 잘 때 눈을 감지 않는
것처럼 수행자도 늘 깨어 방탕과
나태를 경계하란 의미라고 한다.
주님, 저도 항상 눈을 뜨고 당신께
매달린 물고기가 되게 해 주소서.
“행복하여라,
깨어 있는 종들!”(루카 12,37)
사랑의길 on 10/20/2020 04:08 PM
흔히 사찰 경내에 서면 바람 따라
울리는 풍경소리를 들을 수 있다.
풍경은 처마에 매달려 있는 작은
종으로 물고기 방울이 달려 있다.
즉 물고기가 잘 때 눈을 감지 않는
것처럼 수행자도 늘 깨어 방탕과
나태를 경계하란 의미라고 한다.
주님, 저도 항상 눈을 뜨고 당신께
매달린 물고기가 되게 해 주소서.
“행복하여라,
깨어 있는 종들!”(루카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