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을 논할 때
공유경제란 말이 뒤 따른다.
이는 물품이나 공간, 서비스 등을
‘소유’가 아닌 ‘공유’의 개념으로
함께 사서 이용하거나
소유권은 유지한 채
사용권을 개방함으로써
서로 빌려주고 나눠쓰는
경제 활동 모델이다.
서비스를 I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하기에
접근성이 뛰어나다.
예를 들면 택시 대행 우버(Uber),
숙박 알선 에어비엔비(Airbnb) 등이
대표적 공유경제 플렛폼이다.
초기 신자들의 공동체는
모든 것을 공유하였다(사도 4,32).
그러나 오늘의 공유경제,
공급과 소비는 공동이지만
이익은 공유하지 않는다.
플렛폼 업자 독점이다.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요한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