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이란 말은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
진짜 밥값은 벌었는지, 사람 구실은 다
했는지 경제적 철학적 물음이라는 뜻.
지금껏 내가 먹은 밥값은 얼마나 될까?
단순하게 한 끼 10불 X 365일 X 58년
삼시 세끼 값이 무려 63만 5천 불이다.
아무리 좋게 따져봐도 그만큼 밥값을
못했으니 정말 면목이 없을 따름이다.
“그러니 주인이 와서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마태 21,40)
사랑의길 on 03/05/2021 09:27 PM
‘밥값’이란 말은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
진짜 밥값은 벌었는지, 사람 구실은 다
했는지 경제적 철학적 물음이라는 뜻.
지금껏 내가 먹은 밥값은 얼마나 될까?
단순하게 한 끼 10불 X 365일 X 58년
삼시 세끼 값이 무려 63만 5천 불이다.
아무리 좋게 따져봐도 그만큼 밥값을
못했으니 정말 면목이 없을 따름이다.
“그러니 주인이 와서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마태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