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버드대학 로스쿨 교수 램지어가
태평양 전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을 발표해
국내외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는 학문의 자유를 빙자해 일제의 전쟁
범죄를 완전히 날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미쓰비시 일본법학 교수’라는 공식
직함만 보더라도 전범 기업의 후원으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음이 명백해 보인다.
어쩌면 일본국 욱일훈장까지 받은 그가
역사적인 사실을 정면 부정하는 논문을
양산하는 것은 스폰서를 위해 당연하다.
그런데 한국 내 일부 교수와 연구자들도
일본의 꼭두각시인 그를 옹호하며 같은
주장을 하고 있어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오늘 구마하시는 예수님을 사실과 달리
왜곡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개소리
뒷 배경에는 항상 이해관계가 있기 마련.
“그들의 입술에서
진실이 사라지고 끊겼다.”(예레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