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퇴임하며 핵 가방을 그대로
들고 자기 거처 마러라고로 가 버렸다.
상식인이라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아무리 좋게 봐도 해프닝이 분명한데
지지자들은 너무 당연한 것이라 한다.
왜냐하면 투개표 부정이 틀림없기에
여전히 그가 대통령이기 때문이란다.
가짜 뉴스의 승리라고 아니할 수 없다.
오늘 예수님의 친척들이 가짜 뉴스에
속아서 그분이 미쳤다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가짜 뉴스와 비판 없는 맹종이
코로나 전염병보다 더 무서운 이유다.
과거 루머는 주로 구전으로 퍼졌지만
요즘은 빛의 속도 카전(카톡전파)이다.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마르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