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by google]
커피점에서 판촉 이벤트로
스탬프를 찍어주면 처음에는
효과가 미미하지만 스탬프가
쌓이면 사람들은 이제 커피를
사 마사기 위해서가 아니라
빈칸을 마저 찍어 채우려고
그 커피점을 계속 드나든다.
또한 마트에서 일정 금액이상
구매시 벤츠 당첨의 기회를
준다면 사람들은 구매액을
맞추려고 불필요한 물건도
서슴지 않고 구입하지 않나.
“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 수 있느냐?”
오늘 하늘과 땅의 주님께서
스스로 슬기롭다, 지혜롭다,
혼자 이루었다는 자들에게
주객전도라고 지적하셨다.
모든 것이 주님의 힘임을.
“톱이 톱질하는 사람에게
으스댈 수 있느냐?”(이사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