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런데 늘 기회를 놓쳤다고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거듭 실패했으나
마침내 성공을 이뤘다는 이가 있다.
아시다시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지 않는가.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오늘 맡긴 한 탈렌트 그대로 가져온
종에게 주인이 격분한 이유도 아무
시도도 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용기란 진정 실패할 용기가 아닐까?
“그러나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마태 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