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설의 선구자인 코페르니쿠스,
근대 소설의 선구자인 데카메론의
보카치오, 근대 역사학의 선구자인
랑케, 근대 물리학 선구자 뉴톤 등
소위 시대의 선구자로 불린 이들을
보면 새시대는 그들 이후에 열렸다.
사실 새시대 첫차가 되고 싶었지만
그들은 구시대 막차가 되고 말았다.
예수님 시대의 선구자 세례자 요한,
그 역시 구약시대 막차였던 것이다.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마태 11,14)
사랑의길 on 12/10/2020 07:06 PM
지동설의 선구자인 코페르니쿠스,
근대 소설의 선구자인 데카메론의
보카치오, 근대 역사학의 선구자인
랑케, 근대 물리학 선구자 뉴톤 등
소위 시대의 선구자로 불린 이들을
보면 새시대는 그들 이후에 열렸다.
사실 새시대 첫차가 되고 싶었지만
그들은 구시대 막차가 되고 말았다.
예수님 시대의 선구자 세례자 요한,
그 역시 구약시대 막차였던 것이다.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마태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