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든 문제를 주님 발 앞에 내려놓고 주님께 맡기면 주님께서 친히 내 삶을 도와주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주님께 맡기고 사는 사람은 기쁨과 감사와 축복의 삶을 살게 되지만, 주님께 맡기지 못하는 사람은 걱정과 불안과 절망 속에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문제로 고통당하고 좌절과 실의에 빠져 있는 상황에 처한다 하더라도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라고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신뢰해야 합니다. 더욱이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라고 하신 주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의지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고 무거운 짐까지 맡아주실 것입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평화를 얻을 수 있는 믿음을 가지시길 기도합니다. " 대전교구 민병섭 바오로 신부 레지오 마리애 훈화집 인용"
교중 제1독서 제2독서 해 설
8/06 류 안토니오 류 막달레나 성 마리아
8/13 김 알베르또 한 루시아 임 데레사
8/20 임 야고보 임 데레사 이 마리아
8/27 옥 로사 최 안드레아 김 요셉
새벽 제1독서 제2독서 해 설
8/06 김 베로니카 최 레지나 서 안나
8/13 서 안나 이 카탈리나 최 레지나
8/23 최 레지나 서 안나 김 베로니카
8/30 이 카탈리나 최 레지나 서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