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

사랑의길 on 11/12/2020 07:43 PM

 

“지금 아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이 말은 안목의 부족함을 이제사

깊히 깨닫고 하는 탄식이지 싶다.

예술작품도 보는 눈이 높고 깊고

넓게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였다.

하느님의 나라는 더하지 않을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루카 17,21)

 

*킴벌리 커버거(Kimberly Kirberg)의 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