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자연 다큐멘터리에서
저 멀리 어미 새가 돌아오자
둥지 속 새끼 새들 저마다
여린 부리 뭘 물고 있다가
일시에 놔 버리네.
그렇지, 그래야 받아먹지.
하물며 저런 미물도
버려야 얻는다는 걸 아는데…
“그들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마르 1,18)
사랑의길 on 01/11/2021 01:48 PM
TV 자연 다큐멘터리에서
저 멀리 어미 새가 돌아오자
둥지 속 새끼 새들 저마다
여린 부리 뭘 물고 있다가
일시에 놔 버리네.
그렇지, 그래야 받아먹지.
하물며 저런 미물도
버려야 얻는다는 걸 아는데…
“그들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마르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