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서와 미사전례 중 기본예절 2

터보에어 on 06/28/2019 07:52 AM

③성당 안에서 이동시에 제대와 성체를 모셔둔 감실을 지나칠 제대는 가까운 위치이든 위치이든 제대 중앙에 서서 허리를 굽혀 예를 표하고, 감실은 가까운 위치에 왔을 감실 앞에 서서 감실을 향해 허리를 굽혀 예를 표합니다.

 

④성당 안에서는 다른 교우 분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정숙하며 기도 또는 묵상(默想)해야 합니다.

 

⑤성당 안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로 물이나 음료, 먹거리 등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 특별한 경우나 부득이 경우에는 주임 신부님 또는 담당 신부님의 허락을 받아, 먹을 수도 있습니다.

 

2. 미사 참례 전에 지켜야 사항

①세례 성사를 받은 신자가 미사 참례 영성체(領聖體 : 성체를 영하는 , 받아 모시는 ) 하기 위해서는 영성체 1시간 (미사 시작 40 )에는 (생수)이나 외에는 아무 것도 먹거나 마시면은 절대 안됩니다. 그러지 못하면 성체 모독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예를 지키는 것을 공복재(空腹齋) 합니다.

②또한 세례 성사를 받은 신자가 영성체를 하기 위해서는 마음도 깨끗해야 합니다.

 만일 대죄(큰죄 - 주일과 의무 대축일 미사에 참례하지 못한 경우와 십계명과 교회법을 어긴 경우) 있거나 양심에 거리끼는 죄가 있다면, 영성체 전에 반드시 먼저 고해성사를 통해 사제로부터 사함을 받고 영성체를 해야 합니다.

 죄가 있는데 고해 성사를 안하고 영성체하는 또한 성체께 대한 모독이 됩니다.그러므로 죄가 있는데 미처 고해 성사를 못했을 경우에는 영성체를 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소죄(일상적인 ) 미사 시작 전례에서 <고백의 기도> 바치고 사제의 사죄경으로 죄를 용서 받기때문에 고해성사를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