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를 따고도 운전하지 않는
사람의 면허를 장롱면허라 부른다.
5년, 10년 동안 사고가 없는 훌륭한
면허이지만 막상 운전대를 붙들고
도로로 나서면 식은땀 죽은 면허다.
세례와 견진을 받았고 미사 때마다
익숙하게 가슴을 치며 통회를 하고
사도신경을 해도 실천 없는 믿음은
연식이 깊어도 죽은 장롱 신앙이다.
제가 그렇다는 거예요, 죄송합니다.
“행복하여라,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걷는 이들!”(시편 119,1)
사랑의길 on 02/27/2021 05:04 PM
운전면허를 따고도 운전하지 않는
사람의 면허를 장롱면허라 부른다.
5년, 10년 동안 사고가 없는 훌륭한
면허이지만 막상 운전대를 붙들고
도로로 나서면 식은땀 죽은 면허다.
세례와 견진을 받았고 미사 때마다
익숙하게 가슴을 치며 통회를 하고
사도신경을 해도 실천 없는 믿음은
연식이 깊어도 죽은 장롱 신앙이다.
제가 그렇다는 거예요, 죄송합니다.
“행복하여라,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걷는 이들!”(시편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