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소 주일, 영혼을 깨우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담화이다.
“신자들이 저마다 자신의 삶에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견할 수 있기를 빕니다.
하느님께 ‘예’라고 대답할
용기를 찾기 바랍니다.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온갖 고단함을 기겨 내어,
마침내 우리의 삶이 하느님과
형제자매들과 온 세상을 향한
찬미의 노래가 되기를 빕니다.”
양들은 목자의 음성에
귀 기울일 의무가 있다.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요한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