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자비는 인간의 마음을 변화시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타인의 영적·물적 성장을 위해 자신을 내어놓아야 한다”(2016년 5월 26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교황 강론 중에서)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오늘날 계속해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마태 14,16)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회개한 사람은 ‘하느님의 자비’를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에 좋은 이 사순 시기를 의미 있게 보냅시다. 이번 사순절은 우리 모두가 진정 회개하여 하느님의 자비를 맛보는 시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신앙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통하여 이를 간청합니다. (염수정 추기경 “사순 메세지 중에서”)
제1독서 제2독서 해 설
3/ 4 (사순 제3주일) 이 마리아 최 보나 김 요셉
3/18 (사순제5주일) 김 알베르또 이 데레사 류 막달레나
3/25 (성지주일) 임 야고보 류 막달레나 임 데레사
수난복음-임 데레사(해설), 류 막달레나
(다른한사람),
3/29 (성목요일) 박 엘리사벳 김 베로니카(솔렉) 이 데레사
3/30 (성금요일) 김 야고보(솔렉) 서 안나 김 헬레나 (솔렉)
수난복음-김 헬레나(해설), 서 안나(다른 한사람), 김야고보(다른 몇몃사람)
3/31 (부활성야) 제3독서-옥 로사, 제4독서- 유 세실리아(솔렉), 제6독서-마노아 청소년
서간-이 마리아 해설 -성 마리아
4/ 1 (부활대축일) 최 레지나 심 요셉(솔렉) 류 막달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