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계절, 기쁨과 감사로 가득한 5월입니다. 막 피어난 한 송이 꽃을 마주하면서 어떤 정성과 어떤 노력, 어떤 숨겨진 그 무엇이 이 꽃을 피어나게 한걸까 이리 저리 가늠해 봅니다. 우리도 어느 한 순간 고운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는 때가 있지요? 우리의 모든 것을 한 순간이라도 모을 수 있는 것, 그렇게 피운 꽃을 보아줄 님이 있는 것, 우리의 행복이라 믿습니다. 봉사하시는 형제자매님들, 우리의 행복을 더욱 키워갑시다.
2010 년 5월 새벽미사 봉사자
날짜 |
독서 |
보편지향기도 |
5/02 |
홍 알렉산더/ 이 청란 로사 |
조 빈첸시오/ 조 아가다 |
5/09 |
임야고보/ 임데레사 |
홍 알렉산더/ 이 청란 로사 |
5/16 |
이명노 비오/ 이헬레나 |
임 야고보/ 임 데레사 |
5/23 |
조 빈첸시오/ 최 진숙 데레사 |
이명노 비오/ 이헬레나 |
5/30 |
김상경 보니파시오 장인경 수산나 |
최 종금 이냐시오 최 진숙 데레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