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설희영 아가다입니다
한국에 잘도착 하였습니다
김신부님과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교우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일주일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장 아름답고 보람있고 감동 받았던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큰 대접을 받았어요
교우 여러분께 사랑 가득 실어 드리고 김신부님 어깨에 힘좀 실어드리러 갔는데 오히려 거꾸로 커다란 대접을 받았어요
모든 분들이 하나하나 빈틈없이 신경을 다 쓰셨고 뭐라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군요
신부님과 모든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주님의 은총속에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