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감동이 잔잔합니다. 현지 교우분들의 배려와 애정.....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머무는 동안 조금이라도 누가 된 사항이 있었다면 너그러운 양해 바랍니다. 저희가 너무 많은 것을 받고 왔습니다. 성가대 단장님, 지휘 수산나 자매님, 세실리아, 막달레나, 엠마, 사비나 자매님 등과 마르코 형님, 박베드로, 안토니오 형제님들.... 그외 제가 본명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사 중 사진을 찍지 못한 관계로 사진 퍼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