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부활 제6주일 주보입니다

푸른산 on 05/08/2012 03: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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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날 이기도 하지요.
홀로 계신 어머니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그러면서도 꾸역꾸역 제 목에 넘어갈 음식은 잘도 먹는 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만
가슴 한편이 시리다가도 금세 돌아서서 불효자가 되어버리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머나먼 이국땅에 살고 있는 자식인지라 살아생전 몇 번이나 뵈올 수 있을런지...
사.랑.합.니.다...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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