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연중 제18주일 주보입니다

푸른산 on 07/30/2012 03: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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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해도 반을 넘어 2/3로 치닫고 있습니다.
쥐꼬리만한 일 하나 벌려놓고 너무 허덕이며 지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몸의 여유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겠지요.
조금은 주변을 더 돌아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주님의 사랑 가득한 8월을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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