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밖에서 성당안의 심란한 이야기들이 들려옵니다.
'성당에서 신부님을 또 쫓아내셨다면서요?' 등등...
참담한 심정입니다.
어떤 원인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또 어떤 일이 있었든지 간에
주교님 명으로 정기 사제인사이동에 따라 떠나신 분을 두고 어떤 이야기들을 하셨는지...
우리 형제자매님들께서 말씀하신 어떤 이야기들이 외부인에게는 엉뚱한 상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처럼 조금은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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