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연중 제5주일 주보입니다

푸른산 on 02/02/2017 03: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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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한 것없이 또 한달이 지나가버린 느낌입니다.

분명 무언가를 위해서 허덕이며 살아온 한달이건만
무엇을 했는지 뒤돌아보면 그저 공허할 뿐~

내가 살아온 발자취가 언제고 뒤돌아보면 주님께서 환히 웃고 계시는
그런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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