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하루가 다르게 세월이 빠름을 실감합니다.
벌써 설이네요. 이번 설은 발렌타인데이라지요?
울 본당 모든 형제자매님들께서 좀 닭살스럽더라도
사랑한다는 표현을 한번씩 더 해주시는 주일이 되셨으면 합니다.
불행(?)스럽게도 푸른산은 이번 주일에 여러분과 함께 하지 못해서
사랑의 표현을 이곳에다가 해야 하겠네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설날이 지나고 16일이 우리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1주기가 되네요.
추기경님을 위해서 묵주기도 한단씩 어떠세요? (5단 하셔도 뭐라 안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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