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열흘간의 여행이었는데 두 번의 주일을 비우고 나니 무척 오랫만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작은 아이와 두번의 주말.주일을 함께하며 산호세 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더랬습니다.
황 마티아 신부님도 참 좋으신 분이셨고
몇몇 분께서 김재형 안드레아 형제님과 박마리아 자매님께 안부전하더군요.
나머지 6일은 북캘리포니아 시에라 네바다 산맥 주변에서 단풍과 온천에 푸욱 물들어있다 돌아왔습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형제.자매님께도 물들여 드리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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