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으리라, 충무공 이순신의 좌우명이다.
충무공의 부대는 실제 전사자보다 군율,
군령위반 처형자들이 더 많았다고 한다.
즉 (너희들이 도망을 가)살고자 한다면
(나한테)죽을 것이고 (너희들이 싸우다)
죽으려 한다면 (내가)살려 줄 거란 속뜻.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예수님 안에서 필사해야 필생한단 말씀.
“주님은 너희의 생명이시다.”(신명 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