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인호 베드로(1945-2013)는
출세작인 소설 ‘별들의 고향’이
영화화, 기록적인 성공을 거두자
급기야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1976년 작 ‘걷지 말고 뛰어라’가
직접 메가폰을 잡았던 영화이다.
그러나 영화는 그걸로 끝이었다.
그는 지혜로웠기에 소설을 쓰는
주님의 포도밭 소작인이란 것을
금방 깨달았기 때문 아니었을까?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마태 13,12)
사랑의길 on 10/04/2020 10:02 AM
고 최인호 베드로(1945-2013)는
출세작인 소설 ‘별들의 고향’이
영화화, 기록적인 성공을 거두자
급기야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1976년 작 ‘걷지 말고 뛰어라’가
직접 메가폰을 잡았던 영화이다.
그러나 영화는 그걸로 끝이었다.
그는 지혜로웠기에 소설을 쓰는
주님의 포도밭 소작인이란 것을
금방 깨달았기 때문 아니었을까?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마태 13,12)